Ariel Leve 이라는 컬럼리스트가 2013년 쓴책에서 언급한 책의 타이틀 이다.

1963: The Year of the Revolution: How Youth Changed the World with Music, Art, and Fashion Hardcover – November 19, 2013

 

혁명의 해

그당시 신인류의 출현이 시작된 혁명의 해로 부르고 있다.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인류의 출현으로 인해 탄생한 문화가 시작된 해
비틀즈를 비롯한 새로운 세대의 태동이 시작된 해
워싱턴 대행진에서, 마틴 루서 킹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을 한해
존.F.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암살되던해
일본에서 우주소년 아톰이 첫방송 되던해

1963년 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쪽은 신문물의 등장이 시작될때
대한민국의 1963년은
박정희의 독재정권이 시작 되었고
최초의 라면 삼양라면이 판매 되었고
소설가 염상섭, 아동문학가 강소천 씨가 사망하였다.

우주소년 아톰


우주의 왕자 빠삐


황금박쥐


철인28호


요괴인간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태어났을때 우리집은 일제가 버리고 간 집에서 살았고
인천에서도 깡촌인곳 이었다.
당시 인천 중심부 이였던 동인천까지 버스로 40분 이상을 가야했던

소위 베이비붐 세대(1946년부터 1964년)의 막내 이기도 하다.
그래도 어릴때 추억은 좋았다.
다같이 가난했기 때문에 먹는게 이집저집 다 똑같았고
집도 일본인 회사가 사원사택용 으로 지어논 단지내 일본집 이여서
판박이로 다 똑같았고 사방이 밭이고 논이라 뛰어 놀기 좋았다.
마침 친구를 바라볼 어릴적에 동네에 있던 미군부대가 철수 하는 바람에
부대 전체가 큰놀이터가 되어 버려서 우리들은 더욱더 열심히 놀수가 있었다.
덕분에 발가락 동상은 아직도 겨울만 되면 가렵긴 하지만…

어찌됬든 우리들의 부모님들은 어떤 희생을 치루고 라도 자식들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피나게 살았기 때문에 대학까지 보냈는데..
이게 서구의 혁명의 기운이 들어오면서
기성세대에 대한, 독재에 대한 저항, 자유에 대한 갈망이 높아지게 되어
사회에 나오자마자 80년 민중항쟁에 자연스럽게 끼어들게 되었다.
세상을 배우고 나니 세상의 온갖비리가 다 보이더라.
젊은피에 당연히 저항해야 하는거 아닌가?

1987년6월29일 이른바 6.29선언으로 대한민국이 완전 자유민주국가가
되는가 했는데 20년이 넘도록 아직 정치는 이모양 이꼴인거 보면
참 그렇다.

결국 개천에서 더이상 용이 나오지 못하는 사회를 만든건 우리가 되어버렸다.
급속하게 경제가 발전하는것 도 민주화가 되는것 은 좋았으나
그 후유증이 너무나도 크다.
이제는 떼법이 판을치고, 가진자들을 위한 법만 만들고
젊은사람들의 외침은 듣지 않는다.
우리도 한때 우리의 얘기를 들어달라고 머리띠를 메고  스크럼을 짜고
골통세대에 도전을 했으면서 이제는 우리가 골통이 되어가고 있다.
오죽하면 우스개 소리 이겠지만 “라떼는 말야”라는게 풍자화 되고 있는지..

이제는 그만 하자.
우리도 이제 물러날 자리를 찾고 지금의 세대에게 길을 열어주자.
어차피 이제는 그들이 이끌어 나갈 대한민국이 될거다.
남의 앞길막아서 뭔 영화를 보겠다고 바득바득 하는건지
예전에 한때 유해하던 단어가 떠오른다
“비움의 미학”

이제 대한민국은 지금세대의 것이고 그들이 이끌어 나가야할 나라이다.
라때는 말야~ 라는 생각이 나오는 순간
꼰대가 되는것 이다.
고조선 시대 이전부터 이것은 밝혀진 진리이다.

 

p} 글을 오래 쓰는것도 이제는 못하겠다.
한때 블로그 열심히 하다가 SNS로 넘어간것도 단문으로 글을써도 된다는
장점 때문이었다.
뭔가 하나늘 조리있게 쓰려면 다시 글을 쓰는 훈련을 해야 하는데
솔직히 귀챦다.
글이 두서가 없는점 이해해 달라.  나도 이제 치매를 걱정하고 준비해야
하는 나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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